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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

도내 구석구석 “안전한 추석”위해 ‘재난안전 점검수리반’이 찾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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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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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구석구석 “안전한 추석”위해 ‘재난안전 점검수리반’이 찾아 간다!

 

전기‧가스‧보일러 등 민관합동‘찾아가는 안전서비스’제공


도민 안전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4개시군 200세대 추가 지원


전북도는 도민의 안전한 추석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가스판매업협동조합,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린나이코리아(주) 등 6개 기관과 함께 “재난안전 점검수리반”을 구성, 도내 구석구석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 서비스’사업은

전북도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1997년 처음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20여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민관합동 안전복지사업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이나 도시 저소득 밀집지역의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보일러 등 생활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무료 안전점검 및 시설 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도는 올해도 지난 5월, 4개 시‧군 200세대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재난안전 점검수리반’이 생활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곳이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시설개선을 추진함은 물론 재난예방홍보활동을 실시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안전복지강화 차원에서 사업을 확대 운영키로 하고, 재난취약 정도와 지역별 안배 등을 고려해 ▴전주시 색장동 은석마을, ▴군산시 회현면 월하산마을, ▴임실군 운암면 선거마을, ▴부안군 하서면 반암마을 등 4개 마을 200세대를 추가로 선정하여 전기, 가스, 보일러 등 토털 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며, 전북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안전전북 구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확대 실시되는 이번 찾아가는 안전서비스를 통해 단 한명의 도민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난안전 점검수리반 운영개요 > 

 

◈ 목 적 : 재난취약가구 전기·가스·보일러 등 무료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서비스 제공

 

◈ 구 성 : 전기, 가스, 보일러 분야 6개 기관 18명

* 한국전기안전공사 2, 한국전기공사협회 6, 한국가스안전공사 2, 전북가스판매업협동조합 3, 한국열관리시공협회 4, 린나이코리아(주) 1

 

◈ ’17년 하반기 서비스계획 : 임실군 운암면 선거마을(9.18), 전주시 색장동 은석마을(9.21), 부안군 하서면 반암마을(9.25), 군산시 회현면 월하산마을(9.26)

 

◈ 최근5년간(‘13~’17.上) 운영 실적 : 14개 마을 668세대 / 사업비 58,088천원


베스트신문사 전북도민일보 : 김홍준 기자 khj@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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