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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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1-04 14:48본문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영천경찰서(서장 정우동)는
‘15. 12. 31. 14:24경 영천시 신녕면 소재 ○○금은방에서 순금열쇠를 훔쳐 달아난 피의자 A씨(36세) 등 2명을 발생 3일만인 ’16. 1. 3. 12:15경 검거해 수사중이다.
위해 금은방 절도를 공모한 후, 피의자 중 1명은 금은방에 들어가 마치 황금열쇠(10돈, 170만원)를 구입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로부터 금을 교부받아 달아나고
나머지 1명은 인근 골목에서 차량을 타고 기다리다 함께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탐문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들을 검거한 후 피해품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반환하고 피의자들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추가범죄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여죄를 수사할 예정이다.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도민일보 : 배경희 기자 bkh2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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