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 2017년 장애인복지 보조사업으로 행복한 동해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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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1-16 13:50본문
2017년 장애인복지 보조사업으로 행복한 동해시 실현
12개 지원 단체, 19개 사업, 4,045백만원 지원
해당사업 성과 및 실적 평가 후 내년도 보조금 지원 계획에 반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지원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의거 「2017년 장애인 복지 보조사업」을 선정 실시함으로써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정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7년 지원 단체는 장애인요양원등 5개 사회복지시설, 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등 4개 센터, 동해시 사회복지협의회등 서비스제공 관련 3개소 등 12개 시설에 총 4,04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작년 12개 단체에 지원된 3,711백만원보다 금액이 다소 증가된 것으로 지원된 보조금이 장애인 복지 증진이라는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 될 수 있도록 보조사업자의 회계 역량 강화 등 지원 단체에 대한 지도 감독의 내실화를 기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7년 시행될 보조사업은 장애인 행사, 장애인 자립센터, 장애인 활동 지원, 장애인 보장구 A/S센터, 장애 아동치료 프로그램 등 19개 사업에 대하여 지원이 될 예정이며 2017년 사업에 대한 실적과 성과를 평가 하여 향후 보조금 지원을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여부도 결정할 것이다.
김시하 복지과장은 각 장애인단체 및 시설에 촘촘한 장애인복지정책 추진과 인권침해, 장애인 학대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적 안정망을 구축하여 소외되고 고통 받는 장애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강원도민일보 : 방건우 기자 cso8500@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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