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 후평일단지시장, 3월부터 야시장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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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1-04 14:00본문
후평일단지시장, 3월부터 야시장 문 연다.
후평일단지 시장에 야시장이 생긴다.
춘천시에 따르면 정부가 지원하는 ‘골목형 명품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3월부터 야시장을 개장한다.
후평일단지 시장은 국비 등 4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고유 브랜드 개발, 조명거리 조성, 대표점포 육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고객 유치를 위한 야시장, 특화음식 개발도 추진 중이다.
야시장은 이동 판매대 형태로 설치된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6시~ 10시까지 운영한다.
시장 상인들이 대표 먹거리로 선정한 메뉴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야시장 운영을 위해 이동판매형태의 즉석판매제조업, 가공업이 가능하도록 법적 절차도 밟고 있다.
이동판매대 운영자는 공모로 선정된다.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 춘천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서는 25일까지 춘천시청 경제과, 춘천후평일단지시장 상인회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시 경제과 시장지원팀 250-3420
베스트강원도민일보 : 지순화 기자 jsh00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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