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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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1-27 11:09본문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개
강릉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7일부터 2월 6일까지를(10일간)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및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등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시민 ․ 전직원‘전통시장 합동 장보기운동’을 2월 3일(수) 14:00 중앙시장과 성남시장 일원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성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함께 2018 스마일캠페인 홍보를 겸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설명절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할 온누리상품권 2억 3천만원 판매를 목표로 먼저 선택적 복지포인트로 124백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1,700여 공무원에게 지급하였고, 「1기관-1시장 자매결연기관」(24개소) 및 유관기관, 관내 기업체 등에 설 전통시장 이용 및 설선물, 시상품, 위문품 등의 용도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협조 공문을 발송하였다.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가 시행되고 있는데, 개인 현금구매에 한하여 구매자 1인당 월 30만원 한도내 10% 할인금액이 적용된다.
중앙시장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5일까지 설맞이 이벤트행사로 민속공예 체험(복주머니, 복조리)과 같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와 함께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함으로써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1월 준공하여 정상운영을 시작한 주문진해안주차타워는 주말에는 1,800여대의 주차회차율을 보이고 있으며 주문진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한몫하고 있다.
전통시장이용객(쿠폰지참)은 중앙시장,서부시장, 주문진해안주차타워등 전통시장공영주차장에 30분 무료주차를 제공하고 남대천 둔치주차장은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스트도민일보 : 이상우 기자 lsw0006@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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