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 창동예술촌‘아트엑스포 뉴욕’참가해 창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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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4-12 17:18본문
창동예술촌‘아트엑스포 뉴욕’참가해 창원 알렸다
13일부터 5일간 ‘뉴욕아트 엑스포운영위원회’초청으로 미국 뉴욕에서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56점 작품 전시․판매,‘예술관광도시 창원’홍보
창동예술촌이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피어 94에서 열리는 ‘아트엑스포 뉴욕 2016’에 참가해 창원시가 ‘대표적 예술관광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뉴욕아트 엑스포운영위원회의 초청으로 참가하게 된 이번 행사는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37명의 56점 작품이 ‘순수미술’과 ‘공예분야’로 나눠 전시됐으며, 창원시는 38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의 예술행사에서 입주예술인의 대외역량을 강화하고 창원시와 창원시의 대표 문화예술관광지 ‘창동예술촌’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창원시 창동예술촌의 이번 뉴욕 진출은 △작년 1월 국제교류전 ‘더코러스프로젝트’(한국, 미국, 프랑스, 중국, 인도, 러시아 등 6개국 교류전), △한불 수교 130년 기념 프랑스문화 교류전 ‘랑데뷰드창동’(9월), △일본 DIY홈센터쇼 참가(8월) 등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창원시 ‘도시재생 국제화 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원시가 세계 문화․예술시장에서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인숙 창원시 균형발전과장은 “이번 전시 참여는 창원시 창동예술촌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관광도시 창원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더욱더 넓은 안목으로 세계 예술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창동예술촌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베스트도민일보 : 배경희 기자 bkh203@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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