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 박근혜 대통령,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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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2-24 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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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 오찬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메세나 활동을 통해 문화융성을 구현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을 통해 지역에 맞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기업인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
박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문화예술이 창의성의 토대가 되며,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활동이 우리 사회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문화융성을 이루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
오늘 오찬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 20년 동안 적극적인 메세나 활동으로 우리 문화 예술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 한국 메세나협회와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기업인들의 창조경제 확산 노력에 감사
박 대통령은 기업인들에게 작년 9월부터 시작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창조경제 생태계 확산에 노력해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제 체질을 혁신해서 경제의 대도약과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과제를 앞두고 우리가 가야할 길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금 경제계와 정부가 합심을 해서 창조경제 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벨트를 구축하고 있는데, 이것이 성공한다면 문화가 산업을 만들고 유능한 문화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국가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화예술분야의 투자와 지원 확대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기업의 문화예술 메세나는 문화융성과 창조경제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창의적이고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라고 말했습니다.
창업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과 함께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는 문화예술과의 융합에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주문했는데요.
박 대통령은 기업의 메세나가 문화 복지로 확대가 되면서 우리 사회의 통합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대 로마의 문화가 번성하고 이태리가 르네상스를 열었던 것은 마이케나스와 메디치 가문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우리가 문화 융성의 시대를 열어가는 길에도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메디치 가문이 되어 문화예술 분야의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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