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 | 365일 평일 밤 23∼24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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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3-04 18: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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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평일 밤 23∼24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전국 8개소에서 시작
http://www.m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04463
응급실 아닌 외래에서 편안하게 진료, 휴일은 저녁 18시까지 지방자치단체 신청하면 지속 추가지정 예정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소아환자가 응급실이 아닌 외래에서 밤 23-24시까지 안심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만날 수 있는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지정·운영하는 시범사업("달빛 어린이병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개 시도의 8개 소아청소년과 병원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지정하여, 9월 1일부터 365일 평일 밤 23시, 토·일요일 18시까지 진료*하게 된다.
응급실 방문환자의 31.2%를 차지하는 소아환자는 대부분 경증환자이며 야간시간대에 문을 여는 병의원이 없어서 응급실을 이용한다.
성인 환자는 증상이 경미하면 참고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리지만, 소아환자의 부모는 불안한 마음에 응급실을 찾기 때문에 소아환자의 비율이 높다.
그러나 경증 소아환자가 야간 휴일에 응급실을 방문하면 비싸고 오래 기다리며, 소아과 전문의보다는 전공의가 진료하는 경우가 많아 불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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