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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남부소각장 위탁사 인계인수 마치고“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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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4-04 21:07

본문

 

서귀포, 남부소각장 위탁사 인계인수 마치고“본격 운영”

 

새로운 운영마인드 접목, 소각시설 운영 효율화 기대

 

서귀포시 동지역 및 서부지역(안덕~애월)의 가연성 쓰레기를 처리해 나가는 남부광역 쓰레기 소각시설에 2017.4.3일부터 2020.4.2일까지 3년간(위탁비 2,435백만원/년) 위탁 운영관리 업체로 지난 2월말에 기존의 위탁 운영관리 해오던 ㈜우주엔비텍에서 한불 에너지관리(주)로 위탁사를 변경하여 3월 한달동안 기존 소각장 근로자 고용승계 및 주요시설물에 대한 인계인수를 마치고 신규 위탁사에서 4.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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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부광역 소각장 운영은 ‘04년 1월 소각장이 가동되면서‘04년 1월 12일부터‘11년 10월 2일까지는 소각장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위탁 운영관리해 왔으며 ‘11년 10월 3일부터 올해 4월 2일까지는 ㈜우주엔비텍에서 위탁 운영관리하고 있으나 계약기간 만료시기 도래로 지난 2월에 전국의 소각장 운영관리 실적이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소각장 위탁운영 사업자 모집공고를 내었고 경쟁을 통해 다양한 소각장 운영관리(소각용량 및 방식, 운영인력 등)의 경험이 풍부한 한불에너지관리(주)와 남부광역 소각시설 위탁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하였고 지난 3월 한달동안 소각장 근로자 고용승계 및 주요시설물에 대한 인계인수를 마친 바 있다.

 

이번에 새로운 위탁사에서 소각장 운영으로 남부광역 소각시설 운영관리에 많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깨끗한 소각장으로 운영관리해 나가기 위해 근무자별 책임 구역을 설정하여 매일 점검하고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며 소각장 근로자는 소형CCTV렌즈가 부착된 안전모 착용조치를 통해 소각설비 운전상황 실시간 체크를 통해 위해 요인에 신속한 대처 및 소각시설 정비(보수)시에는 전문 작업내용 공유를 통해 기술력을 향상 시켜 나가고, 소각장(사업장) 근무에도 안전에 경각심을 갖도록 해 나간다.

또한 소각장 내부 복잡한 소각 설비마다 소각처리 흐름도 및 시설안내판 부착을 통해 안전한 작업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가며 소각장 외부 공간은 쾌적한 환경 유지를 통해 학생들 견학 및 어린이 사생대회 공간으로 변화시켜, 오는 5월에는 예래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각장에서 사생대회를 준비해 나가고 있으며, 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및 지역과는 상생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해 주기적으로 어려운 계층에 지원사업 전개, 분리배출 캠페인 전개, 헌혈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가는 등 새로운 소각장 운영관리 마인드 접목 및 운영으로 남부소각장 운영 관리에 효율화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새로운 마인드로 소각장 운영관리를 통해 소각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안정적인 소각처리 운영으로 쓰레기 감량 및 환경오염 예방, 지역과 협력하고 상생해 나가는 소각장으로 거듭나도록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서귀포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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