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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을 위한 제주형 녹색건축물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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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3-27 11:26

본문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을 위한 제주형 녹색건축물 기반 마련

 

2017년~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대응하고 제주형 녹색건축물 조성․보급 활성화를 위해 제주 미래비전의 핵심 가치인 “청정” “공존”의 가치를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본 계획은「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제7조의 규정에 의거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며, 2017년부터 2021년까지의 계획으로 건물부분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국제적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도내 쇠퇴한 지역에   대한 재생, 도민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정책을 담고 있으며 2020년까지 건물 부문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배출예측치 대비 주거용 27%, 비주거용은 26.7% 감축을 목표로 지역  실정에 맞게 세부적인 감축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치 짓는 푸른 제주, 자연과 공존하는 제주녹색건축”을 비전으로 삼고 3대전략에 따른 10개의 실천과제와 3개의 핵심전략과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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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전략은「제주형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기반구축」이다.

 

전 생애 주기를 고려한 제주녹색건축기준 마련,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기업 및 인력 육성, 제주도민과 함께 하는 녹색건축 교육 및 캠페인을 실천 과제로 삼았다.

 

두 번째 전략은「제주형 녹색건축물 조성 사업 추진」이다.

 

대규모 개발사업과 연계한 녹색건축 연계, 농어촌 마을의 에너지 효율 증진, 하이브리드 신재생에너지 적용 모델 개발, 노후건축물 대상 제주형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담고 있다.

 

세 번째 전략은「제주형 녹색건축물 조성 사업의 성과 확산」이다.

 

스마트 그리드 도시조성사업과 녹색 건축 연계, 탄소 없는 섬 제주 內 에너지 플러스 단지 조성, 녹색건축과 연계한 녹색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본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제주형 녹색건축 설계기준 마련, 녹색건축물 건축 기준 완화, 건축물 옥상 녹화 사업 및 홍보 등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통해 녹색건축물이 적극 보급․활성화 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며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하여 도내 건축물의 탄소배출량 및 에너지 소비량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분석  결과를 녹색건축 정책 결정에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의 청정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감은 물론 국가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대응하고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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