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천“동골세천”침수피해 해소된다. - 정비계획구간 연장 L= 2.9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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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2-14 11:52본문
소하천“동골세천”침수피해 해소된다
정비계획구간 연장 L= 2.95km
서귀포시는 매년 장마 ·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및 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남원읍(신례, 위미리)에 위치한 소하천 『동골세천』에 대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동골세천은 2007년 265.5mm/일, 2012년 239.5mm/일, 2015년 220.5mm/일 강우발생으로 제방여유고가 부족하여 농경지가 침수되고 있어 항구적인 치수대책이 필요한 하천이었다.
이에 국민안전처에 사업비 절충결과 2017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되었고, 국민안전처 설계심의와 신례․위미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였고 제시한 의견에 대해서는 설계에 적극 반영하여 하천 개선이 필요한 2.95km 구간에 대해 사업을 발주하여 2019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공사내용을 보면 동골세천 총연장 4.32km 중 정비가 필요한 2.95km구간에 대해 제방시설과 관리도로 2.76km 및 노후교량 교체 15개소, 신설교량 1개소를 시설할 계획이며,앞으로도 서귀포시에서는 2015년 수립한 소하천정비사업종합계획에 의거 정비를 요하는 소하천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의 안전과 재산권보호는 물론 경작지 통행로 확보로 지역주민들에게 안전과 편리를 동시에 제공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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