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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호인들의 큰 잔치, 직장 및 조기회 축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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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3-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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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동호인들의 큰 잔치, 직장 및 조기회 축구대회 열려

 

53년 역사의 동호인 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지역의 화합과 친목 도모하는 축제의 장

 

32개팀 650여명 동호인 참가해 직장부 한수원B 우승.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어

 

경주시에서는 3.1절을 기념해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경주축구공원에서는 경주시축구협회(회장 윤영선)가 주최·주관하는 ‘제53회 3.1절 기념 협회장기 타기 직장 및 조기회 축구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32개팀 650여 명의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틈틈이 다져왔던 경기력을 확인하고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직장부에는 6개 팀이 참가했고, 조기회부는 연령대별로 비호부(20대) 4개 팀, 맹호부(30대) 4개 팀, 백호부(40대) 10개 팀, 용호부(50대) 8개 팀, 실버부(60대 이상) 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축구 동호인들의 큰잔치, 직장 및 조기회 축구대회 열려 (2).jpg

10일 경기를 첫 경기로 총 31개 경기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 각 부별 우승팀이 결정됐으며, 직장부에서는 결승에서 한수원B와 쏠라이트가 맞붙어 한수원B가 우승을, 실버부에서는 화백축구단, 용호부에서는 산대조기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40대 백호부와 30대 맹호부에서는 금성축구클럽이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가장 젊은 20대 부인 비호부에서는 청룡조기회와 선우회가 만나 박진감 넘치는 경기 끝에 청룡조기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윤영선 회장은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이자 5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축구를 통하여 체력과 건강을 증진함과 동시에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구 동호인 여러분들이 경주가 축구메카로 발돋움하는 데 커다란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주시 축구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경주컵 동계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 페스티발 개최를 시작으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및 각종 축구대회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K-3리그 경주시민축구단과 경주한수원축구단, 경주한수원여자축구단 등 클럽팀의 활약으로 스포츠 명품도시 경주의 위상을 높이는데 축구가 크게 기여하고 있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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