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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춤에 ‘끼’ 있는 어르신들, 부산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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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5-09-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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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춤에 ‘끼’ 있는 어르신들, 부산에 모인다!  

어르신 슈퍼스타K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 개최

음악과 춤에 끼 있는 어르신 대상 오디션, 어르신 문화 발굴 및 문화콘텐츠 확산 기대   

오는 9월 13일 대구를 시작으로 수원, 서울, 광주, 부산, 대전 등 6개 지역순회오디션 개최

2015실버문화페스티벌(10.2) 본선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음반 제작 혜택 제공

오는 20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하에 진행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순회오디션 ‘샤이니스타(Shine-E;elder Star ★)를 찾아라!’가 개최된다.    

한국문화원연합회(주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13일(일)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수원, 서울, 광주, 부산, 대전 등 6개 지역에서 어르신 대상 지역순회오디션 ‘샤이니스타(Shine-E;elder Star ★)를 찾아라!’를 개최한다.  

‘끼’ 있는 어르신을 발굴하고 어르신 문화콘텐츠를 확산하자는 지역순회오디션 ‘샤이니스타(Shine-E;elder Star ★)를 찾아라!’는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의 본 경연을 위한 일련의 과정 중 하나이다. 
축제장에서 단순히 무대에 올라 개인 및 단체의 문화 활동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 세대만의 숙련된 기술을 경연의 형태를 통해 알려낼 것이다. 
어르신 세대의 대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와 함께 세대 소통을 위한 문화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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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춤, 음악, 연기 등의 분야에 능력을 보유한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강원, 인천․경기, 대전․충북․충남․세종,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북․전남․제주의 총 6개 권역을 순회하며 오는 13일(일) 대구 꿈꾸는 씨어터를 시작해 21일(월) 대전 서구문화원을 마지막으로 차례대로 진행된다. 
지역오디션 참가 접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경우 9월 17일(목) 까지 각 지역오디션 운영사와 지방문화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각 지역오디션의 참가자 중 선정된 지역별 TOP10에게는 모두 상패가 수여 되며, 지역별 TOP3(6권역, 총18팀)은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 본선 무대 진출과 앨범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고의 샤이니스타인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트로피, 부상(200만원)의 영예를 안게 된다.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명예멘토로 위촉된 전문가에게 현장에서 멘토링을 받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15 실버문화 페스티벌>은 노인의 날(10.2)을 맞이하여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실버문화활동의 전국적 확산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음악, 춤 등의 지역
오디션 외에도 사진, 음식(떡)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어르신 문화콘텐츠를 확보하여 대표적인 어르신문화축제로 자리 잡아 나갈 예정이다. 

한국문화원연합회 이경동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실버세대의 문화 활동에 대한 인식 변화 및 어르신 문화컨텐츠의 확산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이번 지역순회오디션 개최를 통하여 어르신 문화를 통한 지역문화 융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오디션 문의 (주)문화콩 T. 1688-8998) 

베스트도민일보 : 지상재 기자 ji3570@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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