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와 생명’ 주제의 동아시아 창조학교 열려 > 문화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문화

두꺼비와 생명’ 주제의 동아시아 창조학교 열려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5-05-12 10:04

본문

두꺼비와 생명’ 주제의 동아시아 창조학교 열려


15일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 강연회·작은 음악회 등 전개

 

‘두꺼비와 생명’이라는 주제의 동아시아 창조학교가 15일(금) 청주시 서원구 원흥로 두꺼비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제12회 두꺼비생명한마당 행사와 함께 열리는 동아시아 창조학교는 15일 저녁 6시 40분부터 음악회, 강연회, 시민발표회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작은 음악회는 두꺼비 우쿨렐레, 두꺼비 앙상블, 하모니카 연주, 산남동 비단 소리 공연 등이 함께한다.

 

강연회에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황윤씨와 청주 출신의 소설가 김선영 씨가 생명을 테마로 한 영화 이야기, 문학과 생명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황윤 씨는 다큐멘터리 영화 <작별>(2001)을 시작으로 <침묵의 숲>(2004), <어느 날 그 길에서>(2006)로 이어지는 야생 3부작을 통해 생태적 화두를 영화예술 표현하고 있다.

 

김선영 씨는 2011년 제1회 자음과 모음 청소년문학상을 받았으며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등의 책을 펴냈다.

 

시민 50여 명이 현장에서 체험하고 생각한 생명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되며 생명을 상징하는 지등 점등식도 열린다.

 

동아시아창조학교는 매월 이슈의 현장을 찾아가 강연과 공연, 토론과 문화 담론을 생산하는 형식으로 연말까지 계속되며, 내년부터는 상설 창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관계자는 “올 한 해 지역의 이슈 현장을 찾아다니며 창조학교를 운영하고 중국과 일본에서도 창조학교를 개최하는 등 한·중·일 3국이 문화로 하나 되는 새로운 담론과 창조의 장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연초제조창 동부창고 내에 생활문화센터 및 창조학교를 상설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주 사무국 기획홍보팀 김규섭(☎201-2018)


베스트도민일보 : 지중환 기자 jjh@bestdm.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화 목록

Total 400건 9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3,115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