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 , 영주의 세계유산을 널리 알리는 2020년을 맞이하며, , 영주시는 지난 2019년 12월 30일 부석사 주차장에서 부석사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 문화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문화

영주 부석사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 , 영주의 세계유산을 널리 알리는 2020년을 맞이하며, , 영주시는 지난 20…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20-01-02 16:30

본문

 

[경북도 : 박정은 기자] 영주 부석사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

 

영주의 세계유산을 널리 알리는 2020년을 맞이하며

 

영주시는 지난 2019년 12월 30일 부석사 주차장에서 부석사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jpg이 날 제막식에는 장욱현 영주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이중호 영주시회의장, 황병직 도의원, 임무석 도의원, 영주시의회 의원 및 부석사 스님, 부석사 신도와 영주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부석사가 2018년 7월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다시금 기념했다.
 

 

부석사는 676년에 의상대사가 건립한 천년사찰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화엄종찰이며, 배흘림기둥으로 유명한 부석사 무량수전을 포함해 국보 5점과 보물 4점을 보유한 역사 깊은 사찰이다.

 

탁원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7월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 6개 산사와 함께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영주시는 2020년에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세계유산 축전 행사에 경북도 주관으로 경북도에서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경주시, 안동시와 함께 인류의 문화가치 경북에서 꽃피다 와 더불어, 2019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이 함께 선정되어 세계유산축전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세계유산 축전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 국민이 향유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내년부터 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7~10월에 각 사업별로 한 달여 간 진행될 예정이다.

 

영주시의 2020년 세계유산 축전행사로 부석사에서는 부석사의 사계를 주제로 한 교향 음악회와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설화를 테마로 한 미디어가무극 공연 및 다채로운 문화관광 행사가 개최되며, 소수서원에서는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의 가치를 살려 사액봉안 행사 및 우리나라 유학을 들여온 안향 선생을 기리는 공개 제향 행사가 개최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표지석 제막식은 부석사의 세계유산 등재 이후 1년간을 돌아보며, 영주의 세계유산인 부석사의 탁월하고 보편적인 가치를 보존하고 다가올 2020년 세계유산 축전 행사 및 다양한 활용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베스트경북도민일보 : 박정은 기자 b.cmo@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화 목록

Total 400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2,008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