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대가 김덕수, 제주들불축제를 찾다 > 문화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문화

사물놀이 대가 김덕수, 제주들불축제를 찾다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8-02-26 18:26

본문

 

사물놀이 대가 김덕수, 제주들불축제를 찾다

 

제주시에서는 3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새별오름 읍면동 부스에서 펼쳐질 ‘2018 제주시 풍물경연대회’에 축하 공연팀으로 사물놀이 대가 김덕수의 한울림 예술단이 제주를 찾아 사물놀이 공연에 진수를 제주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하 공연은 “사물놀이 4.0”으로 문굿(길놀이)을 시작으로 비나리, 판굿, 삼도 농악가락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문굿(길놀이)을 통해 입구에서 무대로 입장하는 통과의례를 거쳐 풍물 경연대회를 찾은 시민들과 함께 같은 기(氣)를 공유한 후 비나리 공연으로 들불축제를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사물가락 위에 얹은 축원과 고사덕담을 전하며 평안과 안녕을 기원할 예정이다.


SMI20180226_c8eb079c08104f47af69914e1eb48096.jpg

다음으로는 사물놀이의 백미인 판굿을 진행하여 초반부에는 단원들이 사물놀이 연주와 동시에 상모를 돌리며 펼치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무대 대형 연출로 시민들에게 신명을 일으키고 후반부에는 악기별 개별 연주가 진행되어 악기들의 고유 특성과 연주자의 우수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끝으로 꽹과리, 징, 장고, 북의 사물악기로 청각적 요소를 극대화한 삼도농악가락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2018 제주시 풍물경연대회”는 23개 제주시 읍면동 민속보존회가 참여하여 풍물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써 경연은 10시부터 진행되며 1팀당 8분 이내에 경연 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초대 우승팀은 전국단위 민속예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경연 중 악기별 우수 역량자는 각각 2명씩 선발해 교류도시 방문시 제주시 대표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첫 개최되는 제주시 풍물 경연대회에 김덕수 선생님을 모시게 되어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고 밝히며 “들불축제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도 경연장에 오셔서 명품 사물놀이 공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베스트도민일보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문화 목록

Total 400건 2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1,926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