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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8주년기념 특별전, 은하철도999 40주년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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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2-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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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8주년기념 특별전, 은하철도999 40주년 기념전

 

“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

 

“우주 정거장에 별빛이 쏟아지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문년)은 1980년대 방송에서 큰 인기를 끈 만화 ‘은하철도 999’ 발표 40주년을 기념하는 원화 전시회를 2월 15일(목)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층 상설갤러리, 5갤러리 2곳에서 진행한다.

 

‘은하철도999’는 1977년 세계적인 만화가 마츠모토 레이지(80)가 소년만화잡지 ‘소년왕’에 연재한 만화다. 

서기 2221년을 배경으로 한 우주열차를 타고 자신의 엄마를 닮은 메텔과 여행을 떠나는 인간 철이의 이야기로 지금까지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해 냈다. 

19년이 지난 1996년 다시 연재를 시작했고 언제 마무리될지 모른다고 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 8주년기념 특별전, 은하철도999 40주년 기념전1.jpg

이번 전시회에서는 은하철도 999의 원작 삽화, 드로잉, 애니메이션용 셀화는 물론 마츠모토 레이지의 또 다른 작품인 ‘캡틴 하록’, ‘우주전함 야마토’, ‘천년여왕’의 작품도 선보인다.

 

또한, 전시장엔 뜻 지(志)와 꿈 몽(夢)자의 작가 친필 글씨(서예)가 있다. 

이 전시를 위해 작가가 직접 쓴 글씨로 “뜻을 가지고 살면서 꿈을 지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작가가 “은하철도999”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그린 그림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관련 피규어를 포함해 모두 200여 점이 넘는다.

 

전시는 유료로 진행되며 설 명절을 맞아 설 연휴인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무료로 열린다. 

아울러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유도하고자 ‘연계티켓’ 마케팅을 활용해 전시 기간 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마련한 공연티켓(유료)을 가지고 오는 관객들에 한해 무료 전시 입장을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기획 전시로 부모의 추억 속 장면을 자녀들과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문화향유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많이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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