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서귀포예술의전당 프린지페스티벌 제주(in)초청작운영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7-06-08 19:28본문
제10회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서귀포예술의전당 프린지페스티벌 제주(in)초청작운영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제주인(in) 초청작 <국악프로젝트-판소리춘향가>와 현대무용 <혼합 IMMIXTURE>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0일(토) 오후 4시에는 이 시대 가장 매혹적인 크로스오버팀인 “두 번째 달”의 국악프로젝트 <판소리 춘향가> 공연이 열리는데, 판소리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말과 시김새 등 국악적 표현은 그대로 살리며 현대적인 음악 어법과도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 개발한 “두번째 달”이 젊은 소리꾼 김준수와 함께 완성시킨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3일(화) 오후 5시에는 국립현대무용단이 평소 현대무용을 접하기 힘든 서귀포시의 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제각각 다른 장단과 강약을 지닌 동서양의 음악 위에 섬세하고 연속적인 전통 춤과 현대적인 움직임을 얹어 동서양의 각기 다른 춤과 음악이 하나의 세계로 혼합돼 무대를 꾸민다.
베스트도민일보 김태영기자 cso65@bestdail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