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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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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1-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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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지방건설기술심의회 개최

 

포항 연일읍 하수관로 정비... 수질오염 방지와 시민 보건향상에 기여

 

경상북도는 25일(목) 2018년도 제1회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로철도공항과에서 운영하는 ‘경상북도 교량 및 터널분야 정밀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 용역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과 포항시에서 시행하는 ‘연일읍 하수관로 정비사업’ 실시설계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

 

‘경상북도 교량 및 터널분야 정밀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 용역업자의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은 도내 산재한 교량 및 터널분야 시설물에 대한 용역비 추정가격 1억원 이상 용역 발주시 세부기준 및 평가방법을 금회 제정, 상정하게 되었다.

 

주요 제정내용은 참여기술자 등급, 경력, 실적이 과도하게 제한되지 않게 하였으며 전문성 및 변별력 확보를 위해 준공금 용역 규모를 완화하여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 등을 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지난 2017년 12월 15일부터 12월 22까지 도 홈페이지에 공개 및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금회 건설기술심의 의견을 반영, 최종 공고 후 시행 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시 ‘연일읍 하수관로 정비사업’ 은 총사업비 512억원을 투입하여 연일읍, 대송면 일원 오수관로 미설치 지역에 오수관로 신설과 분뇨의 오수관로 직투입이 가능하도록 관로시스템을 정비하여 포항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 처리함으로써 방류 하천의 수질오염 방지, 도시 미관과 시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심의에서는 ‘유속기준 미달 예상구간에 대한 대책과 공사중 교통사고가 예상되는 구간 교통처리 계획 재수립’ 등 심도있는 사전 심의와 토의를 거쳐 설계된 내용으로 또는 일부사항을 보완․수정한 후, 확인을 받는 조건으로 원안 의결했다.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교량 및 터널분야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재정으로 입찰참여업체 부담 완화로 도내 지역 업체 참여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며

 

“포항 연일읍 하수관로 정비로 발생 하수의 완벽한 차집 및 안정적 이송으로 형산강 수질개선과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 순조롭게 시행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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