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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의 회장단 경북도청 방문... 도지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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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0-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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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의 회장단 경북도청 방문... 도지사 예방


농특산품 수출증대, 청년해외인턴 교류확대 협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4일(화) 접견실에서 LA한인상공회의소 하기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행을 접견했다.

 

회장단 일행은 23일 문경을 방문, 문경새재 등 문경일대의 관광지를 둘러본데 이어 이날 신청사를 방문하여 새롭게 조성된 청사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하기환 회장과 이돈 이사에게 그 동안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기환 회장은 2008년부터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LA지역을 중심으로 경북도 농특산품의 미국진출을 지원하였고, 지역출신인 이돈 대표는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이며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 지역대학생의 미국내 글로벌인턴사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

 

하기환 회장은 경북도의 LA한인상공회의소 경제엑스포 참가(2005~2007년), LA축제 도내 중소기업 파견(2008-2017년) 등 상호교류 증진에 애쓰시면서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의장으로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김관용 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하 회장은 김 지사의 민선 6선 공로에 대한 미국 오렌지 카운티시 이사회 ‘미셀 스킬’의장의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방문이 경북과 미국 LA 한인상공회의소간 경제(통상), 문화, 교육(해외인턴) 등 각 분야에서 상호간 우호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 라면서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 일행의 방문을 환영했다.

 

하기환 회장은 “우수한 경북도 중소기업제품의 미국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양 지역간 다양한 경제교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 환영행사는 경상북도의 투자유치와 수출상담, 국제 교류행사를 위해 문은 연 대외통상교류관의 첫 번째 해외 손님으로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석계종택 종부님들이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나라 최초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반가음식을 손수 준비하여 우리나라 전통 반가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대외통상교류관은 우리 도와 의회는 물론 인근 시군의 국내외 투자유치, 수출 상담과 계약, 국제교류 행사와 외국 귀빈을 모시는 장소로 활용하게 되며 음식디미방 반가음식을 대외통상교류관을 방문하는 해외 귀빈에게 대표 음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와 LA한인상공회의소는 우수 농․특산물 유통, 문화․관광․대학생인턴 교류 분야 등에 대한 세부협의를 통해 상호 실익을 추구하는 우호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베스트신문사 경북도민일보 지영재 기자 jyj6484@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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