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이 우리 마을을 살린다. , 의성, 순천 중심으로 마을기업 육성, 집중투자로 마을기업 경쟁력 강화, , 경상북도가 읍면 단위별로 5~10여개 정도의 마을기업을 집중 육성해 마을기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사회

마을기업이 우리 마을을 살린다. , 의성, 순천 중심으로 마을기업 육성, 집중투자로 마을기업 경쟁력 강화, , …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20-02-20 09:47

본문

 

[경북도 : 정성환 기자] 마을기업이 우리 마을을 살린다.

 

의성, 순천 중심으로 마을기업 육성, 집중투자로 마을기업 경쟁력 강화

 

경상북도가 읍면 단위별로 5~10여개 정도의 마을기업을 집중 육성해 마을기업의 지속성과 시너지 효과를 확보하는 사업을 시범실시 한다.

 

도는 19일 행정안전부 별관에서 행정안전부, 의성군, 전라남도, 순천시와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김병주 순천시 부시장, 임주승 의성군 부군수와 마을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6.jpg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저출산, 노인문제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마을기업을 여러 개 설립하고 이를 집중 육성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기존 마을기업 육성사업과는 집중 육성이란 점에서 차이가 있다.

 

지역 문제 해결과 공동체 가치 실현을 위해 탄생한 마을기업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과 주민이 힘을 모아 마을기업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주민 대상 교육을 통해 마을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든 후 행정조직과 공동체가 마을기업 설립과 사업 운영에 적극 협력할 계획 이라며, 하나의 읍면에 여러 마을기업을 육성하여 지역내 마을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 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행안부는 총괄, 기획 및 신규마을기업을 지정한다.

  

경북도와 전남도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다.

  

의성군과 순천시는 마을기업 자원 발굴과 주민 역량 교육, 판로, 유통 지원 등을 맡는다.

  

행안부와 4개 지자체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12억원을 들여 자생 가능한 수익모델을 갖춘 주민 공동체를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하고, 이 가운데 경쟁력 있고 준비된 기업을 신규마을기업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예비마을기업 8개소, 신규 마을기업 5개소를 선정하고 총 4억 1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방소멸 지수를 보이고 있다.

  

경북도와 의성군은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 현재 안계면 일대에서 추진중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이번 지역특화형 마을기업 육성사업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공동체 모델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우리사회가 직면한 고령화, 고용불안 등의 사회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특화형 마을기업이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의성군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경북도민일보 : 정성환 기자 ceo@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 목록

Total 1,224건 3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2,951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