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 박광근 기자] 창원시, ‘수소산업 특별시’ 본격 추진 주요동력 확보, , 경상남도, 한국가스공사, 경남테크노파크와 수소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 > 경제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경제

[창원시 : 박광근 기자] 창원시, ‘수소산업 특별시’ 본격 추진 주요동력 확보, , 경상남도, 한국가스공사, 경남테크…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9-12-05 15:23

본문

 

[창원시 : 박광근 기자] 창원시, ‘수소산업 특별시’ 본격 추진 주요동력 확보

 

경상남도, 한국가스공사, 경남테크노파크와 수소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4일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한국가스공사, (재)경남테크노파크와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41.jpg이날 협약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협력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해 수소경제 조기 실현을 위한 생태계 기반 마련과 수소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이로써 창원시가 추진하는 수소인프라 구축사업이 더욱더 활기를 뛸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1일 수소산업 특별시를 선포하고,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과 수소에너지 사용 활성화를 위한 선도적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먼저, 친환경 이동수단인 수소모빌리티 보급으로 수소전기차 517대와 국내 최초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수소버스 5대를 운행 중이며, 2017년 도심에 구축된 패키지형 충전소를 비롯해 2020년에는 단계적으로 7개소까지 충전소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앞으로는 지금까지의 한계를 벗어나 안정적인 수소에너지 공급과 생산 및 저장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구축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까지 1일 1톤의 수소 생산이 가능한 분산형 수소생산 기지 구축을 시작으로, 수소액화생산·저장 플랜트 및 거점형 대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으로 수소가스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소산업의 양대 축인 발전용 연료전지도 200MW이상을 보급할 계획이며, 지역의 수소산업 관련기업의 기술개발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 및 전자부품연구원 등 연구지원기반도 마련해 나간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한국가스공사가 창원시와 함께 미래 수소에너지 시대를 여는 파트너가 됐다”며 “앞으로 수소산업 특별시 창원이 새롭게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적인 수소 생산 및 공급 인프라 구축, 안전관련 표준 마련 등 필요 사업들을 관련 기관과 협의해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베스트창원광역일보 : 박광근 기자 coo1318@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목록

Total 224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2,090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