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 이광우 기자]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제15차 정기회의 가져, , 조규일 진주시장, 경남․전남 9개 시․군 단체장과 공동협력사업 논의, ,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28일 오후 4시 > 경제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베스트신문사 베스트도민일보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21-01-22 14:15:42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경제

[진주시 : 이광우 기자]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제15차 정기회의 가져, , 조규일 진주시장, 경남․전남 9개 시․군…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9-12-02 17:10

본문

 

[진주시 : 이광우 기자]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제15차 정기회의 가져

 

조규일 진주시장, 경남․전남 9개 시․군 단체장과 공동협력사업 논의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28일 오후 4시 여수시청에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권오봉 여수시장) 제15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46.jpg이번 정기회는 협의회의 2020년 신규사업과 예산안 승인 등 협의안건을 심의하고, 6대 핵심의제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등 9개 시‧군의 지역발전과 경제권 거점 형성을 위한 사업성과를 점검하였다. 
 

 

협의회는 지난 6월‘대한민국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 남해안 관광 활성화 등’ 남해안남중권 상생발전을 위한 의제를 선정하고 공동 노력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이어 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 남중권 시장․군수 및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중권 세미나를 개최하여 남부권 관문공항 유치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시․군 관광과장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특히, 내년에는 2018년부터 9개 시․군을 경유·운영하는 남해안 남중권 시티투어 개선방안 용역을 실시하여 남중권 축제를 포함한 관광․문화자원과 연계한 시기별․테마별 운행코스를 정비하는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2관문공항 남중권 유치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시민 여론을 확산하고 중앙정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남부권 경제 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규일 시장은“진주 축제소개와 더불어 진주가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선정된 것은 남해안남중권 지역의 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공동 발전을 위해 좋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과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되었다.

 

그동안 농‧특산물 공동판매장 운영, 경남․전남 공무원 인사교류, 생활체육 및 문화‧예술 교류, 광역 시티투어 운영 등 다양한 공동·연계사업을 함께 추진해 왔다.

 

 

지난 1월에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조기착공을 9개 시․군 명의로 정부에 공동 건의하여 조기착공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큰 힘을 싣기도 했다.

 

베스트경남진주일보 : 이광우 기자 lgw8688@bestdm.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제 목록

Total 224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189,666
전체누적
58,732,049
로고 제호 : Best도민일보 | 대표/발행인 : 정성환 | 발행소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24번길 11-11. 307호 (휴천동, 노블레스)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성환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45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 2014.12.22 | 사업자등록NO : 512-01-65764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Copyright © Best도민일보. E-mail : bdm@bestdm.kr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에스크로이체로 결제하기
농협: 302-0941-2993-11
통신판매신고업등록번호: 2015-경북영주-0024호
상호 : 베스트 신문사 |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daily.co.kr |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
상호 : Best광역일보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북, 아00361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대표/발행인/편집인 : 정성환
홈페이지 : www.bestgyd.co.kr | 종별 :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