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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김 생산 가구당 평균소득 2억원 훌쩍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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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5-1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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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김 생산 가구당 평균소득 2억원 훌쩍 넘어


어한기 든든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올해 도내 생산량 37,193톤, 생산액 446억3200만원 소득


#전북 올해 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0.8%, 생산액은 3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또 가구당 평균소득은 2억1000만원 으로 ‘16년 1억5000만원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4월말까지 군산,고창,부안 등 3개 시․군 김 양식장(4,584ha)에서 생산된 2017년산 김 생산량은 37,193톤(계획대비 +12.6%)이며, 김수출 호조 및 전남지역 김작황 부진(갯병 발생 등)으로 김 가격이 평년가를 크게 웃돌아 전체 생산액은 446억32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생산량은 6,394톤, 생산액은 121억8700만원 늘어난 규모이다.

* kg당 가격 : (‘14)807원, (‘15)744원, (‘16)1,060, (‘17)1,200원

 

- 지역별로 보면 군산이 33,201톤(89.3%), 397억4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부안 3,032톤(8.1%), 27억8000만원, 고창 960톤(2.6%), 21억12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김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김 양식 기간에 적수온(4℃) 및 충분한 일조량 유지 등 기상여건이 양호했으며, 그 동안 도에서는 김 양식장 해수 모니터링(1회/월, 연중) 및 김 엽체 작황상태 자료를 김 양식 어업인에게 제공(1회/주)하는 등 갯병발생 사전 예찰․예방 활동에 주력하면서, 민․관이 김 황백화 예방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전라북도 김대근 해양수산과장은 “김 생산량이 전국의 8%정도에 불과 하지만 금년도 김 양식 호조에 힘입어 ▲어장이용개발계획에 따른 김 양식 신규어장 199ha(군산63, 부안136) 확대 개발 ▲품질좋은 김 생산을 위한 활성처리제 지원 ▲김 양식어가 물김 포대 구입지원 ▲김 산지 가공 시설 확충 등을 통하여 김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스트신문사 도민일보 김휘동 기자 khd88@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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