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수출확대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5-12-11 13:43본문
“서부농협 사과 수출 개시”
사과 수출확대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
서부농업협동조합(조합장 : 배수동)에서는 한중 FTA 등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하고, 정부의 수출확대 정책 추진에 발맞추기 위하여 12월 10일 금년도 사과수출 첫 상차를 수륜면 APC작업장에서 하였다.
색택이 고르고 중간크기의 사과를 선호하는 수입국의 기호에 맞추어 엄격한 선별작업을 거친 약5톤의 서부지역 사과가 12월 중순이면 홍콩인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지난해 10톤의 첫 사과수출 실적을 거양한 서부농협에서는 올해에도 금번 5톤 물량 이외에도 5톤의 추가 주문을 확보해놓은 상태이다.
성주군에서는 “ 가야산자락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되는 서부지역의 사과가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펼쳐 사과수출 판로확대를 이룰 것이며,
성주군 전 농특산물이 세계 곳곳으로 뻗어나가고, 더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세계 수출시장 확대 및 내수가격 안정을 통한 생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베스트도민일보 : 김휘동 기자 khd88@bestdm.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